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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시인선 215번으로 유종인 시인의 여덟번째 시집 『그대를 바라는 일이 언덕이 되었다』를 펴낸다. 『숲 선생』 이후 2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은 “무심을 거쳐 무아를 엿보려는”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이 담긴 시와 함께 “글을 조기처럼 낚아 말리”(「장인」)듯 글쓰기와 생활이 겹쳐진 시인의 삶이 드러나는 시들이 엮여 있어 사람과 삶을 향한 시인의 진지한 애정을 다양한 측면에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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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시집 <오래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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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이민문학>에 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목사시인 백요섭의 신작 시집. 신앙의 결과인 순결한 마음의 세계를 추구하며 우리의 심성 깊은 곳의 서정성을 그대로 형상화한 시어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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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나이 열네댓 살 소년 시절에 써놓은 한시(漢詩) 습작 필사본을 어머니께서 간직하고 계셨던 것을 50여 년의 세월이 지난 뒤에야 발견하고 어머니의 지극한 자식 사랑에 감동하여 그 사랑을 기리고자 책으로 묶어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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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동시존재』가 K-포엣 시리즈 38권으로 출간되었다. 2015년 작품활동을 시작해 첫 번째 시집 『오늘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싶어』를 낸 이후 3년 만이다. “당신과 나, 서로를 발견하고 발명하게 될, 동시존재라는 불가능한 현실에 관한 시인의 독백은 투명한 잉크로 새겨지는 비밀의 노래”(최진석 문학평론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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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충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20년 제26회 지용신인문학상을 수상했던 이선 시인이 《실천문학사》에서 두 번째 시집 『목련 바라밀』을 출간했다. 이 시집에는 4부에 각 부당 15편씩 삶의 본질을 천착하며 사회성 있는 묵직하나 소박한 총 60편의 시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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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 「명왕성 유일 전파사」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상 시 부문 대상, 황순원 디카 시 대상, 이병주 탄생 100주년 팬픽에서 금상, 호미문학상, 최충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한 김향숙 시인이 첫 시집 『질문을 닦다』를 《실천문학사》에서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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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계간 『시사사』 상반기 신인추천작품상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17년 제23회 김유정 신인문학상, 2019년 제19회 평사리문학대상, 2021년 제11회 천강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안이숲 시인의 첫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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