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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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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학과 치매의 만남. 얼핏 기묘해 보이는 이 조합을 다룬 책이 나왔다. <엄마를 부탁해>, <포말의 집>, <등대지기> 등 치매를 소재로 한 장.단편 소설들을 현대문학 전공자인 저자의 따뜻한 눈으로 해석하고 소개한다.

2.

아무튼 시리즈 67권. 악에 맞서 싸우는 아이들의 모험에 설레고, “상처받고 외롭고 두렵지만, 용기와 위로 한마디로 언제든 다시 진화할 수 있는 인물”들에게서 위로를 받았던 유년 시절의 두근거림과 슬픔에 관한 이야기이자 그런 슬픔을 통해 글쓰기로 나아가는, 지금의 천선란 세계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이다.

3.

경영 코치로 유명한 한근태 박사가 전하는 행복 안내서이자 실천서이다. 누구든 이 책을 펼쳐 든 순간 인생 곳곳에서 행복을 재발견하게 될 것이다. 행복에 관한 철학과 행복의 중요성, 행복해지기 위한 노하우와 팁, 행복을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의 지혜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행복은 일상에서 찾을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다.

4.

치열하게 성실하게 살아온 중년 CEO가 청년들에게 희망을 말해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5.

김근태 에세이. 저자는 시끌벅적한 도시 생활과 일상을 벗어나 틈틈이 작은 시골마을로 여행을 다니다 보니 어느덧 답답한 도심보다는 자동차 소음도 없는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길을 터벅터벅 걸어보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데 많은 에너지가 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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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근태 에세이. 저자는 시끌벅적한 도시 생활과 일상을 벗어나 틈틈이 작은 시골마을로 여행을 다니다 보니 어느덧 답답한 도심보다는 자동차 소음도 없는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길을 터벅터벅 걸어보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데 많은 에너지가 됨을 느낀다.

8.

박경석과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활동가 정창조가 함께 쓴 책이다. 장애인 이동권, 노동권,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현안은 물론 한국 사회를 지탱하는 거대한 컨베이어 벨트로서 출근길 지하철이 어떻게 모두를 억압하는지, 장애해방과 비장애인의 해방은 어디에서 연결되는지, 서로 다른 우리는 어떻게 연대할 수 있는지, 더 나은 세상이란 어떤 세상인지 박경석이 지난 세월 겪어온 장애인운동과 그 바탕이 된 생각을 성실하게 답하고 충실하게 기록했다.

9.

생각하는 힘은 불안과 고통을 부수는 망치다. 근원적이라고 해도 좋을 삶의 고통을 피하거나 줄이려면 잘 생각하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고통의 바다를 괴롭지 않게 건너려면 지식이 필요하다. 뇌과학과 심리학, 진화론, 진화생물학은 이런 고통의 바다를 건너게 하는 좋은 지식이자 스승이다.

10.
  • ePub
  • 태도의 언어 - 내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마음의 말들 
  • 김지은 (지은이) | 헤이북스 | 2024년 7월
  • 11,9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590원 (5% 적립)
  • 9.7 (25) | 20.79 MB | TTS 지원

배우 김혜수가 먼저 읽고 추천한, 김지은 기자의 ‘태도’에 관한 첫 에세이. 3500만 뷰를 기록한 화제의 인터뷰 <삶도> 시리즈를 쓰고 있는, 글 잘 쓰는 김지은 기자의 에세이이다. ‘태도가 곧 사람’이며, ‘태도가 전부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11.
12.

14년 차 초등 선생님이 친절하게 안내하는 초등학교 교문 안의 세계. 직업으로서의 초등교사, 그리고 초등교육의 사회적 가치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어떤 각도와 방향에서의 관심이든 그 마음이 모여 학교를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13.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탐석’이란 취미를 소개하고 탐석 활동에 유용한 여러 정보들을 담은 유일한 가이드북이다. 탐석에 관하여 하나에서 열까지 자세히 소개하며 초심자들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14.

스무 살 전까지만 해도 펜싱이 어떤 스포츠인지, 관심조차 두지 않던 작가 김민성은 대학교 동아리에 들어가 펜싱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기고 싶은 마음, 좌절하고 싶지 않은 마음, 잘 해내고 싶은 마음. 이 책은 바로 그 치열함 속에서도 놓지 않았던, 몹시 사랑하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다.

15.
  • ePub
  • 집으로 - 약초처럼 캐낸 세상사(世上事) 이야기들 
  • 이부용 (지은이) | 좋은땅 | 2024년 6월
  • 10,200 (종이책 정가 대비 40% 할인), 마일리지 510원 (5% 적립)
  • 18.19 MB | TTS 지원

유구읍 연종리 솔향마을 산변에 아담한 전원주택과 송월당松月堂이라는 별채를 지어 산 지 언 7년, 낮에는 솔숲의 운치 있는 우정의 푸르름이, 밤이면 뒷동산 수줍은 달빛 아래 흐르는 개울의 맑은 물소리가 삶의 작은 행복이 된다. 푸릇푸릇한 일상의 파편을 다정하게 펼쳐낸다.

16.

백운산과 섬진강과 수어천이 있는 풍요로운 땅, 광양에 자리 잡은 몰랑몰 김씨의 역사를 담은 책이다. 단순히 특정 집안의 사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뜨거운 교육열과 굳건한 의지로 역사의 부침을 극복하고 오늘날의 일가를 이룬 한 집안의 희로애락을 들여다보자.

17.

호남 출신 경제학자 지포 민준식 선생의 삶과 그가 일평생 일군 경제학 연구의 흔적을 정리했다. 일제강점기의 가혹한 환경에서 태어나 한국전쟁, 개발연대와 산업화, 민주화 과정 등 그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18.
  • ePub
  • 회상센터 - 중증외상 환우회 여우비 에세이 
  • 이신애 (지은이) | 좋은땅 | 2024년 6월
  • 7,100 (종이책 정가 대비 40% 할인), 마일리지 350원 (5% 적립)
  • 11.87 MB | TTS 지원

2022년 한 해 권역외상센터로 실려 온 외상 환자의 수는 35019명이라고 한다. 그들 중에는 많이 회복되어 일상으로 돌아가는 분들도 계시지만 몸은 회복되었으나 마음이 회복되지 않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분, 몸이 회복되지 않는 분 등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있다. 이 책에서는 9명의 환자와 4명의 보호자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19.

땀 흘리며 운동하는 시간보다 운동하기 싫다는 생각을 하며 보내는 시간이 더 긴 사람들에게 전하는 편지와 같은 책이다. “나는 나 자신을 안 움직여 인간으로 정의했다”는 작가의 고백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작가는 저질 체력의 구렁텅이에 빠진 자신을 스스로 구하고자 운동이라는 존재를 삶에 들여오기로 결심한다.

20.

황용화 작가의 여행에세이. ‘나’다운 것이 아름다운 것임을 작가는 여행지에서 만난 바람과 공기와 사람의 온기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저자의 여행기는 요란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깊고 짙다.

21.

음악심리치료사 김형미가 불안과 우울, 질병과 장애 등으로 삶에 지친 이들을 위한 심리치료 지침서를 출간했다. 국제도시 홍콩에 거주하며 다양한 인종의 클라이언트(내담자)를 만나 심리치료를 이어가는 저자가 정신건강의학적 처치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스스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담았다.

22.

‘꿈길희망등대 그림책 모임’에서 12명의 저자가 뜻을 모아 그동안 읽은 그림책을 토대로 자신의 느낌과 감정을 다듬어 만들어졌다. 그림책을 읽는 데 머물지 않고, 그림책이 자신에게 어떤 감동을 주고, 자신의 내면과 삶에 어떠한 변화를 주었는지 담담하게 에세이로 풀어냈다.

23.
  • ePub
  • #점장아님주의, 편의점 - ENFJ의 4년 5개월 편의점 알바 이야기 
  • 석류 (지은이) | 시대의창 | 2024년 7월
  • 9,000 (종이책 정가 대비 40% 할인), 마일리지 450원 (5% 적립)
  • 10.0 (1) | 24.39 MB | TTS 지원

작가 석류가 꿈을 지키기 위해 생계를 꾸려야 했던 4년 5개월 동안의 편의점 생활을 기록한 ‘일상 생존 에세이’다. 겪은 일에 비해 담담하기 그지없지만 동시에 내밀한 감성의 문장으로 기억을 차분하게 성찰했다.

24.

“책을 찾아드립니다. 수수료는 당신 삶의 이야기!” 《헌책방 기담 수집가: 두 번째 상자》가 출간되었다. 2년 만의 속편으로, 전작의 감동과 재미를 이어나간다.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