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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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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2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내일의 고전> 시리즈 첫 책으로 소설가 김갑용의 『냉담』이 출간되었다. 장편소설 작가를 후원하는 소전문화재단은 시대의 고전이 탄생하기를 희망하면서 소설과 소설 바깥, 현실과 꿈을 넘나들며 인간 삶의 심연을 더듬어 가는 소설가 김갑용의 첫 장편 『냉담』으로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다.

2.

2006년 등단 이후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 《단 한 사람》 등 극한의 상황에서도 사람과 사랑을 지키려 애쓰는 마음을 다채로운 소설적 상상으로 구현해온 작가 최진영 소설집. 여기에 실린 여덟 편의 소설은 2020년부터 2023년 사이에 쓰고 발표한 작품들로 기후 위기, 전쟁, AI, 여성 서사, 젊은 노인, 빈부 격차, 질병권 등 현재를 사는 우리가 내려놓지 않고 사유해야 할 문제에 정면으로 맞선 이야기들이다.

3.

『연옥의 수리공』으로 데뷔하여 『나는 실수로 투명인간을 죽였다』와 『호러』, 『좀비 낭군가』 등의 앤솔러지를 통해 SF, 미스터리, 호러 장르에서 주목받고 있는 경민선 작가. SF 장르의 매력과 작가의 장점이 잘 어우러진 『지옥의 설계자』는 인간이 인공 사후세계와 지옥을 만들면 유토피아가 열릴까 하는 과감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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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토전 
  • 박여진 (지은이) | 작가와 | 2024년 6월
  • 5,000, 마일리지 250원 (5% 적립)
  • 8.0 (1) | 545 KB | TTS 미지원 | 세일즈포인트 : 210
5.

오늘의 작가상 수상 작가 『나주에 대하여』, 『공룡의 이동 경로』 김화진 첫 장편소설. 특별한 이야기나 놀라운 반전은 없지만, 대신 우리가 정말로 살아왔고, 살고 있고, 살아갈 삶의 순간들이 눈부실 정도로 선명히 담겨 있다.

6.

경쾌한 호흡, 긴 여운으로 당대 개성 넘치는 한국문학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마음산책 짧은 소설이 스무 권째 출간을 맞이했다. 스무 번째 짧은 소설은 202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될 당시 "능청스러우면서도 낯선 상상력과 활달한 문체"라는 평을 받으며 흔들림 없는 자기 구역을 확보해온 이유리 작가의 『웨하스 소년』이다.

7.

은행나무 한국문학 시리즈 ‘시리즈 N˚’의 열일곱 번째 작품은 소설가 정지돈의 《브레이브 뉴 휴먼》이다. 정지돈은 인공 자궁이라는 소재를 통해 우리에게 당연하다고 여겨졌던 ‘가족’이라는 제도를 새롭게 정의한다.

8.

허기진 마음을 가득 채우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오지랖이 시작된다! 혜화동의 작은 가게 ‘맛나 도시락’을 중심으로, 주인장 정금남 여사와 밥심으로 대동단결한 사람들이 만나 서로가 서로를 구원하는 감동의 휴먼 드라마.

9.
10.

신인류로의 진화, 외계 접촉, 인공지능 특이점, 세계 종말, 시공간 왜곡…. 시대의 공포와 불안을 읽고 독자적 세계를 창조하는 다섯 작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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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목 
  • 박완서 (지은이) | 세계사 | 2024년 5월
  • 11,000 (종이책 정가 대비 41% 할인), 마일리지 550원 (5% 적립)
  • 9.9 (27) | 23.27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260

박완서 작가의 등단작이자 대표작으로, 깊고 넓은 박완서 문학 세계의 근원을 짚어볼 수 있는 실마리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1.4 후퇴 후, 암담하고 불안한 시기에 텅 빈 서울에 남겨진 사람들의 전쟁의 상흔과 사랑, 예술에 대한 진심 등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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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년해로외전 
  • 박민정 (지은이) | 문학동네 | 2024년 5월
  • 11,6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580원 (5% 적립)
  • 9.7 (6) | 22.35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470

젊은작가상 대상, 문지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우수상 등 빛나는 수상 이력을 쌓으며 탄탄한 소설세계를 가꿔온 박민정 작가가 『미스 플라이트』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두번째 장편소설. 평화롭게 함께 살면서 나이들어가는 ‘백년해로’, 그 환상의 뒤편에는 어떤 ‘외전’이 비밀스럽게 감춰져 있을까?

1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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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 49일 - 조정희 장편소설 
  • 조정희 (지은이) | BG북갤러리 | 2024년 5월
  • 9,000 (종이책 정가 대비 39% 할인), 마일리지 450원 (5% 적립)
  • 10.0 (1) | 3.15 MB | TTS 미지원 | 세일즈포인트 : 210

교사를 하면서 소설 세계에 입문한 후, 다수의 작품을 발표해온 조정희 작가의 장편소설. 49일간 벌어진 각종 악행 사건들을 단죄하는 속 시원한 스토리가 전개되는 이 소설은 사회에 존재해서는 안 될 빌런들을 처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5.

한국 미스터리 소설 사상 가장 강렬한 반전으로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스릴러 장인’ 정해연의 장편소설 《용의자들》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폐건물에서 목이 졸려 사망한 고 3 수험생 ‘현유정’의 죽음으로 시작하는 《용의자들》은 유정의 실종 당일부터 사망까지의 행적을 쫓으며, 주변 인물 5인을 중심으로 사건의 진상을 밝혀간다.

16.

한국 미스터리계에 등장한 악마 같은 작가, 무경의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화마로 치명적인 병마와 싸우는 마담 흑조와 그를 보살피는 2인조가 부산에서 마주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미스터리다.

17.

150만 독자가 애독하며 수만 개의 입소문 리뷰를 탄생시킨 국민 힐링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작가 김호연이 소설 『나의 돈키호테』로 돌아왔다. 이제는 사라진 옛날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 시작되는 꿈과 모험의 여정을 담은 소설이다.

18.

“피하고 싶은, 그러나 엄존하는 세계 속으로 우리를 이끄는 소설가”(제9회 김현문학패 심사평) 김이설의 신작 소설이 자음과모음 ‘새소설’ 시리즈 열다섯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누구에게나 있던 청춘, 이십대를 지나 ‘요실금과 고혈압과 탈모와 우울증’을 겪는 오십대가 된 ‘X세대’ ‘수능 0세대’의 이야기이다.

19.

202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근래 보기 드문 강력하고 단단한 작품”,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히게 만드는 흡인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으며 데뷔한 김기태의 첫 소설집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이 출간되었다.

2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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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혼 
  • 배명훈 (지은이) | 북하우스 | 2024년 5월
  • 11,000 (종이책 정가 대비 27% 할인), 마일리지 550원 (5% 적립)
  • 9.6 (49) | 14.74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620

“고마워. 그리고 안녕. 우주 저편에서 너의 별이 되어줄게.” 11년 만에 돌아온 배명훈의 스페이스 오페라 『청혼』. 독자들이 먼저 알아보고 재출간을 요청해왔던 소설이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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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벼운 점심 
  • 장은진 (지은이) | 한겨레출판 | 2024년 5월
  • 13,440 (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마일리지 670원 (5% 적립)
  • 9.5 (30) | 9.83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630

“잘 짜인 구성과 차분한 이야기의 요철”(한강 소설가), “이상한 슬픔, 이상한 따뜻함, 이상한 고독”(신형철 문학평론가)의 이미지를 유려하게 전개하며 문학동네작가상,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한 장은진 작가의 네 번째 소설집 《가벼운 점심》이 출간된다.

23.

『완득이』 『위저드 베이커리』 『페인트』 등 생생한 청소년의 현실을 담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창비청소년문학상이 반짝이는 신예 작가의 새 소설을 선보인다. “마지막 장을 넘긴 뒤에도 잔상이 남을 정도로 인상적이다.”라는 청소년심사단의 찬사와 함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김민서 장편소설 『율의 시선』이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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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들의 집 
  • 현이랑 (지은이) | 황금가지 | 2024년 5월
  • 11,900원 → 10,710(10%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37% 할인)
    마일리지 590원 (5% 적립)
  • 대여 5,950원, 90
  • 9.3 (12) | 16.69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255

현이랑 작가의 부동산 스릴러 소설. 오래된 신도시, ‘초월시’에서 재건축을 앞둔 구축 아파트를 배경으로 귀신 소동·자살 사건·동물 학대 사건 등 각종 사건이 일어나는 가운데 평범한 가정주부 은주는 집값을 수호하겠다는 일념으로 직접 사건 해결에 뛰어든다.

25.

최진영 작가의 세 번째 장편소설로 《구의 증명》 바로 전 작품이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구의 증명》의 모티프가 선연한데, 특유의 강력하고 거침없는 파토스로 몰아치는 생동감은 작가의 여느 책을 능가한다. 작가 또한 “그때 원도의 이야기를 썼기 때문에 다음 질문으로 건너갈 수 있었음을” ‘새로 쓴 작가의 말’에 밝혀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