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예술/대중문화
rss
이 분야에 71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평론가 테드 지오이아는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재즈의 명곡 265곡을 소개한다. 원곡이 수록된 뮤지컬이나 영화, 연주자에 관한 재미있는 일화는 물론, 스탠더드 레퍼토리가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사연을 생생하게 들려주면서 반드시 들어봐야 할 녹음을 추천한다.

2.

시각 문화 연구자 전가경이 현재 한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북디자이너 열한 명(열 팀)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쓰고 엮은 대담집 『펼친 면의 대화 : 지금, 한국의 북디자이너』가 출간되었다. 2022년부터 2년간 진행한 장기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3.

세르게이 바실리예비치 라흐마니노프(Sergei Vasil’evich Rachmaninoff, 1873-1943)의 삶과 음악을 다룬 평전이다. 올해 2023년은 그가 탄생한 지 150주년 되는 해이지만, 국내에서 추천할 만한 그의 평전을 찾기란 어렵다.

4.

클래식을 듣고 싶은데 어떤 음악부터 들어야 할지, 또 유명 작곡가들의 대표작은 무엇인지 궁금한 입문자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이미 클래식을 즐겨 듣는 애호가라면 새로운 작품을 찾고 취향과 시야를 넓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5.

음악의 글 4권. 프랑스가 낳은 위대한 예술가 클로드 드뷔시가 가장 활발하게 평론 활동을 펼치던 시절 「라 르뷔 블랑슈」, 「라 뮈지카」, 「르 피가로」, 「르 주르날 드 파리」 등 여러 매체에 기고한 글들을 모아 엮은 음악평론집이다.

6.

1979년 12·12 군사 반란 이후, ‘서울의 봄’이 오지 못한 파장으로 일어난 5·18 민주화운동의 아픈 역사를 담은 영화 〈1980〉의 오리지널 각본집이 출간되었다. 〈1980〉은 폭력과 탄압 아래서도 꿋꿋하게 버텨낸 소시민들의 삶을 여덟 살 아이 철수의 맑고 꾸밈없는 시선으로 보여주는 영화다.

7.

하루에 클래식 영상 한 편과 감상을 돕는 글 한 편을 전하며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클래식 음악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클래식 음악은 어렵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클래식 음악이 내밀하게 감춰 둔 예술과 역사, 문학 이야기를 소개하며 감상의 폭을 넓힌다.

8.

조선 시대 과부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여화와 그런 여화를 도와 사건을 해결하면서 과거의 아픔을 딛고 성숙해가는 수호의 흥미진진한 공조를 그린 화제의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대본집으로 만나보자.

9.

2015년 <검은 사제들>, 2019년 <사바하>, 2024년 <파묘>를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범접 불가한 K-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해온 장재현 감독. 이제 장재현 오컬트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오컬트 3부작 : 장재현 각본집 세트』로 더욱 깊고 내밀하게 만난다.

10.

시와 회화, 혹은 문학과 미술. 두 분야를 선두에서 이끌어왔음은 물론 지금 이 순간에도 미래의 미지를 미학이라는 지도로 그려나가는 두 작가가 만났다. 1부에서는 시인 채호기가 집요하게 추적해온 화가 이상남의 작품세계를 조망하고, 2부에서는 ‘녹슬지 않는’ 두 예술가의 생생한 대담을 실었다.

11.

레고 메이커 콜린 진의 첫 아트북. 콜린 진은 올해 2023년 10월 '콜린 진의 역사적인 레고'라는 첫 개인전에서 국가 무형문화재 1호이자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종묘제례악’을 레고로 선보이며 언론과 미디어의 큰 주목을 받았다.

12.

화실 선생님이 알려주는 그림의 기본기인 ‘선’과 ‘명암’을 약 70여 번 연습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스케치 책이다. 이번 주제는 ‘자동차’이다.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를 그리면서 그림의 기본기와 재미를 모두 잡을 수 있다.

13.

최고의 색감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GR III / GR IIIx에 대한 유일한 가이드북. 셔터만 누를 줄 아는 초보자도, 다양한 효과를 내보고 싶은 중급자도, 남다른 작품 사진에 도전하는 고급자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기능 사용과 응용 방법이 담겨 있다.

14.

우리가 사랑한 영화 속 컬러 팔레트를 선별해서 담아낸 『컬러의 세계』는 《롤링스톤》, 《베니티 페어》, 《가디언》 등에 영화 평론을 꾸준히 기고해 온 작가 찰스 브라메스코의 시네마 컬러 가이드북으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명작으로 불리는 영화 중에서도 색의 의도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작품 50편을 실었다.

15.
16.

칸영화제에서 두 개의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감독 다르덴 형제의 인터뷰집 『다르덴 형제』가 출간되었다. 『다르덴 형제』는 벨기에의 산업도시 세랭에서 다큐멘터리를 찍던 이들이 극영화로 넘어와 거장의 자리에 이르기까지의 여정, 영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창작자로서 영화를 찍을 때 늘 품고 있는 철학을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17.

단토와 파파로니, 두 사람이 풍성한 주제를 아우르며 주고받은 진지한 대화와 서신을 소개하면서 단토의 사유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고 중요함을 입증하며, 독자로 하여금 단토의 지적 흥분을 몸소 경험하고 자유분방하면서도 학구적인 사색에 빠져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18.

전시해설가 김찬용이 알려주는 미술관 사용법. 17년째 현장에서 도슨트로 근무하고 있는 저자 김찬용은 전시를 좀 더 잘 즐기고 싶은 관람객들을 위해 자신의 전시 취향을 발견하는 법부터 국내외 미술관 추천까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19.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칼럼은 현재 네이버 문화 분야 구독자 1위, 포털 누적 조회 수 4천만을 넘어서며 화제의 코너로 자리 잡았다. 연재분을 모아 다듬고 미연재분을 추가해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이란 이름으로 독자 곁에 찾아왔다.

20.

드로잉을 더 발전시키고 싶은 사람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원근법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기 위해 한 단계씩 따라 그릴 수 있는 책이다. 원근법에 꼭 필요한 여러 가지 그리드 그리는 방법도 다루는데, 이것은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21.

대중음악 분야를 가장 가까이에서 취재해온 《헤럴드경제》의 서병기 기자가 오랜 기간 다방면으로 취재해온 내용을 기반으로 담백한 필치로 전 세대를 아울러 사랑받는 가수 임영웅의 매력과 문화적 파워를 분석했다.

22.

추운 집 밖과는 달리 아늑하고 따뜻한 집의 온기를 투명한 수채화를 이용해 표현한 스웨덴 국민 작가 칼 라르손부터, 인간의 내면을 가장 잘 표현한 노르웨이 천재 화가 에드바르 뭉크 등 북유럽 4개국의 41명의 화가와 100여 점의 작품 이야기를 담았다.

23.
  • [한 달 한 권 #예술]
  • ePub
  • 이야기 미술관 - 우리가 이제껏 만나보지 못했던 '읽는 그림'에 대하여 
  • 이창용 (지은이) | 웨일북 | 2024년 5월
  • 14,0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9.8 (11) | 45.33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250

tvN 〈벌거벗은 세계사〉, JTBC 〈톡파원 25시〉 등에서 활약하며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도슨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창용 저자의 신작이 나왔다. 독보적인 미술계 스토리텔러 이창용 저자는 《이야기 미술관》에서 지금도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불멸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며 그림 속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나간다.

24.

장르영화가 사용한 감정 몽타주의 편집기술을 보여주고 영화의 감정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제시한다. 디지털 시네마가 주요 미디어로 자리 잡은 오늘날 감정을 표현하는 창작 도구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을 준다.

25.

2023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MBC 미니시리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대본집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편집 과정에서 잘려나간 장면까지 담은 작가판 무삭제 대본을 실었으며, 기획 의도 및 어린 연우와 태하의 이야기를 담은 프롤로그 및 공식 스틸컷 등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관한 것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