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이전
다음
[세트] 기억 1~2 세트 - 전2권
<개미> 초판 표지 노트/베르베르 변색 유리컵(각각 대상도서 구매 시/대상도서 포함 국내서 2만5천원 이상 구매 시)
  • 정가
    33,600원
  • 판매가
    30,240원 (10%, 3,360원 할인)
  • 마일리지
    1,680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 배송료
      무료
    Sales Point : 6,403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베르베르 신작, 전생과 현생을 넘나드는 모험"
    "자신의 영혼 깊숙이 묻혀 있는 기억들을 발견해 보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역사 교사 르네는 '판도라의 상자'라는 최면 공연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관객 체험 대상자로 선택된다. 최면 속 깊숙한 무의식 속에서 그가 처음으로 본 전생은 제1차 세계 대전의 전장에서 목숨을 잃은 자신이다. 이 경험은 그의 인생을 뒤흔든다. 전생의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 일상을 완전히 바꾸었기 때문이다. 결국 다시 기억의 문을 연 르네는 자신에게 총 111번의 전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백작 부인, 고대 로마 갤리선 노잡이, 캄보디아 승려, 인도 궁궐의 여인, 일본 사무라이를 비롯한 수많은 전생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르네는 자신의 존재를 출발시킨 태초의 전생을 보고싶다는 일념으로 1만 2천년 전, 현대인이 '아틀란티스'라 부르는 전설 속의 섬으로 향하게 되는데…

    '나'의 잊혀진 기억 속으로 떠나는 여행은 어떤 모습일까. <기억>의 원제는 '판도라의 상자'다. 전생을 알게 된다는 것은 금단의 상자를 여는 것과 같다는 의미일까.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나는 누구이고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질문에 천착하여 그 대답으로 이 작품을 써냈다. 현생과 전생을 넘나드는 모험을 통해, 한 사람의 정체성에서 '기억'의 역할은 무엇인지 탐구하며 그 상상력을 다채롭게 발휘한다. 인간의 생이 “부정적인 지난 경험에 대한 반작용적 소원의 실현 과정”이라는 시각도 흥미롭다. 현생 또한 전생에 대한 반작용으로 지난 실패를 보완하며 더 나은 존재가 되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현생은 전생의 역사가 켜켜이 쌓여 만들어진 결정체가 된다. “당신이라고 믿는 게 당신의 전부가 아닙니다. 당신은 누구인가요. 당신이 진정 누구인지 기억할 수 있나요?”라는 소설의 첫문장이 의미심장하다.
    - 소설 MD 권벼리 (2020.12.09)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