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를 그만두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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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판권
이 책의 첫 문장
왜 슬피지 않은 걸까. 남편이 죽었다는데 어떤 감정도 북받쳐 오르지 않는다. 그뿐인가. 제단에 놓인 영정 사진을 바라보고 있자니 생판 모르는 사람 같다는 생각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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