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천 마디 말보다 전달력이 강하다. 더욱이 이 책에서 예술가가 묘사하고 배치하는 그림의 표현 방식은 독자로 하여금 저 자연 속에서 거의 인식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