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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간을 산다 - 94년생 미스코리아 우희준의 특전사·카바디 국가대표 갓생기
우희준 (지은이) | 봄빛서원 | 2024년 4월
17,500원 → 15,750원 (10%할인), 마일리지 8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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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릴 때 동화책에서 용기가 무엇인지 배웠지만 세월과 경험은 그 가치를 잊게 했다. 저자는 한마디로 ‘용기 있는’ 젊은이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용기와 뒷심으로 도전을 선택한다. 초지일관 ‘긍정적 마인드’로 스스로를 위로하고 칭찬하고 때로는 채찍질도 가차없이 한다. 이 책은 후퇴하지 않고 전진하면서 기쁨과 희망의 마인드로 목표를 이루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알려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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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망현 內望顯 - 의사와 기자 두 개의 눈으로 바라본 김철중의 메디컬 소시올로지 김철중 (지은이) \| Mid(엠아이디) \| 2013년 6월 16,000원 → 14,400원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8.7 (11) \| 세일즈포인트 : 116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의 전자책 : 8,640원 보러 가기	절판 품절센터 의뢰하기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김철중 기자는 호기심으로 똘똘 뭉쳐있고, 사람에 대한 애정을 깊이 간직한 휴머니스트이다. 사회의학적 분석력과 위트까지 겸비하였으니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에서도 곳곳에 그의 품격있는 유머가 잘 드러나 때로 배꼽을 잡고 웃기도 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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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어로 말하라 - 2535 커리어우먼에게 필요한 건 영어가 아니라 비즈니스 공용어다 김범준 (지은이) \| 비즈니스북스 \| 2012년 11월 13,000원 → 11,700원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7.1 (7) \| 세일즈포인트 : 86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절판 품절센터 의뢰하기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여성들은 절대 알 수 없는 여성만의 약점을 남성 저자가 콕콕 집어내 매우 현실적인 조언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여성만의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완한다면 직장생활이 한결 자신감 있게 느껴질 것이다. 사회 초년생은 물론 임원과 CEO를 꿈꾸는 여성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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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살아, 단 한 번의 삶이니까 - 거리의 아이 최성봉,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노래하다
최성봉 (지은이) | 문학동네 | 2012년 5월
13,800원 → 12,420원 (10%할인), 마일리지 690원
9.2 (18) | 세일즈포인트 :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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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최성봉씨는 눈을 마주치기도 어려워하는, 세상을 적대적으로 바라보는 청년이었습니다. 측은함도 있었지만 그와의 거리감을 어떻게 줄여야 할지 난감했습니다. 그러나 그를 취재하면서, 흔히 경험할 수 없는 굴곡 있는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이 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인생의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놀라웠습니다. 그런 긍정의 에너지가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며, 우리의 삶에 건강한 희망을 주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가진 축복의 의미를 일깨워준 그에게 오히려 감사하며, 그의 앞날에 그동안 겪은 어려움의 보상으로 많은 사랑이 있기를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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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에 담담하게 시선에서 자유롭게 -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강한 나를 만드는 법
미셸 오바마 (지은이), 리사 로작 (엮은이), 김현주 (옮긴이)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2년 1월
13,000원 → 11,700원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7.2 (13) | 세일즈포인트 :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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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 <아름답게 욕망하라>에서도 말해 왔던 바 있지만 나는 꽤 직설적인 화법을 쓴다. 일부러 돌려 말하거나, 꾸며 말해서 상대방에게 괜한 기대감을 주기보다는 상대방이 원하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을 분명히 말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자는 주의다. 나는 이를 '실용주의 화법'이라 부르고 싶다. 미국의 첫 흑인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도 이런 '실용주의 화법'을 쓰는 것 같다. 그녀는 기본적으로 원하는 것을 분명히 말할 줄 알고, 유머와 위트까지 있다. 그래서 완곡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때로 빈축을 사지만, 그녀만의 솔직담백한 화법은 미국 퍼스트레이디 사상 기록될 만하다. 자신을 아름답게 포장하기 위해 가식과 위선으로 자신을 무장하는 여자들과는 분명히 다르다. 말에 인생이 묻어난다고 했다. 그런 점에서 미셸 오바마의 이 책은 사회생활을 하는 2030 여성들에게 솔직담백한 인생 조언집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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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석의 친절한 건축 이야기 - 내 건축을 갖거나 여행 갈 때 꼭 읽어야 할 필독서
양진석 (지은이) | 예담 | 2011년 11월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7.5 (4) | 세일즈포인트 :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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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람들에게 ‘건축’이라는 단어 자체에는 무겁고 복잡하며 어려울 것 같다는 선입견이 깃들여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말 그대로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에센스만 담아 유쾌하고 재미나게 들려주고 있다. 특히 부록에 담긴 유명 건축가들과 국내외 건축들에 대한 정보는 상식선에서 기억해 두면 어떤 글로벌한 디너파티에 초대되더라도 이야기 소재로 매우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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