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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박경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9년

최근작
2021년 8월 <가장 오래된 과제 (반양장)>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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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24,300 보러 가기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낙관으로 가득 찬 진철 목사님의 글에서는 짧게 이어지는 문장들을 통해 건강한 믿음의 힘이 강렬하게 전해져 왔습니다. 믿음, 은혜, 사랑 같은 오래된 기독교의 언어가 여전히 힘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사비판이나 수사학 비평, 사회학적 성서 해석 같은 것을 끌어들이지 않아도, 난삽한 분석을 하지 않아도, 성서의 말씀 자체에 대한 성실한 번역과 해석, 묵상만으로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추천의 글> 중에서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025년 1월 2일 출고 
저자는 근대가 인간의 삶과 세계인식에 가져온 변화를 예민한 언어로 포착하고 있다. ‘지금 여기’의 삶에 대한 끈질긴 탐구와 풍부한 역사적 지식이 이 책을 빛나게 한다.
3.
저자는 이 책에서 예수의 하나님 나라 운동이 빚 탕감을 선언하고 조세에 저항하는 혁명적이고 전복적인 운동이었음을 밝혀내고 있다. 국가와 기업은 부유하지만, 많은 국민이 늘어나는 빚에 허덕이는 오늘 한국 사회의 그리스도인들이 이 책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710 보러 가기
저자는 근대가 인간의 삶과 세계인식에 가져온 변화를 예민한 언어로 포착하고 있다. ‘지금 여기’의 삶에 대한 끈질긴 탐구와 풍부한 역사적 지식이 이 책을 빛나게 한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폭넓은 사회학적, 역사적 연구성과들을 망라할 뿐만 아니라 세심한 주석적 성찰과 오늘의 실천적 관심까지 더해진 본서가 신학생만이 아니라 일반 평신도에게까지 널리 읽힐 수 있기를 바란다.
6.
이 시집에 실린 시들은 신부님이 지나온 섬들과 바다와 꽃과 새, 삶과 사랑에 대한 찬사입니다.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자기가 쓰고 싶은 것만 쓴 시들입니다. 무슨 목적을 가지고 쓰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을 팔 이유가 없었고, 그래서 진짜 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신부님은 세상에서 정말 중요한 것 하나를 꼭 붙들고 사셨습니다. 세상에 보이지 않는 것들, 가장 작은 존재들과 신부님이 맺은 관계들 안에 가장 귀한 것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지나가고 사라져버릴 덧없는 인연들이지만, 그 안에서 반짝이던 눈물이 실은 진주였습니다. 신부님은 질그릇 속에 보물을 안고 사셨습니다. ‘우리들의 신부님’이 되셨고, ‘우리들의 시인’이 되셨습니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비틀거리며 정의의 길을 가다” “아버지가 언제나 아름드리나무처럼 버티고 계셔서 그 그늘 아래 믿음과 올곧은 삶의 열매들을 향유하고 정의롭고 진실한 삶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낙관주의를 배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언제나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 구체적으로 사람들의 살림살이를 살피고 부당하고 치사한 처사에는 본능적으로 분노할 줄 아는 것도 아버지를 닮았다. 유승희 속에 아버지가 계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중략)… 유승희가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아버지가 가신 정의의 그 길을 비틀거리면서 계속 가리라고 믿는다. 아버지가 가셨던 정의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다보면 때로는 고뇌와 오욕 속에서 좌절감도 느끼기도 하고 때로는 긍지를 느끼기도 할 것이다. 그 길에 기쁨도, 슬픔도 있을 것이지만, 외롭지만은 않을 것이다. 아버지와 든든한 가족과 또 친구들이 있지 않은가.”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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