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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성유보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3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산

사망:2014년

최근작
2015년 10월 <아주 편안한 죽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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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에서 남하했다고도 하는 우리 민족은 북방 지역과 오랜 단절의 역사를 지내오다 조선 말기에 이르러서야 다시 관계를 맵게 되었다. 그러나 슬프게도 그것은 국가 간의 정식 교류가 아니라 “거듭된 가렴주구와 흉년을 견디지 못해 괴나리봇짐을 둘러매고 머나먼 북녘으로 떠났던” 수만 명 유랑 고려인의 고통과 슬픔의 역사였다. 그리고 1945년 남북 분단 이래 대한민국 사람들의 일상은 ‘섬나라 사람들의 삶’으로 위축되었다. 우리가 시베리아 횡단 여행을 꿈꾸는 것은 바로 이런 대륙의 섬을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속 깊은 열망의 표현인지도 모른다. 한반도 종단 철도가 시베리아 횡단 철도와 연결될 날이 멀지 않았다. 한반도의 자본, 기술, 노동력과 시베리아의 농업자원, 지하자원이 결합하는 새로운 문명이 탄생할 수 있다. 이때 우리는 한민족의 사촌쯤 되는 원주민들을 결코 배제해서는 안 된다. 김창진 교수는 이 점을 깊이 강조한다. 『시베리아 예찬』에 실린 글들은 전체가 하나의 ‘시’(詩)이다. 원고를 이틀 만에 독파한 것도 인상적인 추억으로 남는다.
2.
  • 따뜻한 경쟁 - 패자 부활의 나라 스위스 특파원 보고서 
  • 맹찬형 (지은이) | 서해문집 | 2012년 2월
  • 13,900원 → 12,510원 (10%할인), 마일리지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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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0년대 한국사회의 정신사와 민주화 운동사에 획기적 영향을 끼친 리영희 교수님의 중심 주제는 ‘전환시대의 논리’였다. 이 책을 많은 이가 읽고 참고한다면 한민족의 ‘실천적 전환시대’는 훨씬 앞당겨질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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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새 시대를 열어 갈 경세가” 그의 정치적 담론은 ‘낡은 정치의 혁신’과 분단의 극복 및 남북통일’, 그리고 ‘더불어 사는 삶’으로 요약될 것이다. 그의 이러한 정치적 담론은 시대를 너무 앞서 갔기 때문에 여의도 기성 정치권에서 그를 일단 배제시킨 것으로 보아야 하는데, 이러한 좌절에도 그는 2000년대 중반에 시민운동가로 되돌아오면서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는 불굴의 투혼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다. 한국 사회는 2000년대 새로운 문명의 개척을 위한 새로운 사상가, 새로운 경세가를 요청하고 있다. 청우 형이 차제에 21세기 세계 문명, 그중에서도 ‘동북아 새 시대’를 여는 경세가로서 우뚝 서기를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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