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생 2011년 『문예운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 2017년 『아동문예』로 동화 부문 신인상 수상. 2017년 ‘제2회 생태동화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현재 충주문인협회 지회장, 충주문향회 회원으로 활동 중. 시집 『당신이 안 와서』(시산맥사). E-mail _ leekuman-ha@hanmailnet
<당신이 안 와서> - 2024년 8월 더보기
시는 언제나 나의 내면과 마주하게 한다. 시작(詩作)을 통해 슬픔의 바다에서 헤엄칠 수 있었고 그대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 시는 항상 너와 내가 공유한 감정을 품게 하고, 빛과 희망의 길을 열어주었다. 시작(詩作)을 통해 삶의 진창 속에서도 하늘의 별을 보게 하였다. 동화를 쓰며 영혼을 위로받았지만 더 늦기 전에 시집 한 권 갖고 싶었다. 2024. 8월, 이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