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초반부터 조이 디비전의 열혈 팬이었다. 그들이 해체한 이후 1988년 발표되었던 ‘애트모스피어’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으며 이후 디페쉬 모드, 너바나, U2 등의 뮤직 비디오를 연출했다. <컨트롤>은 그의 감독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