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꽃 출판사의 [하얀 바다의 단편소설 공모전]에 「워터볼로 다이빙하기」로 당선되었다. 밀리의 서재 [기기괴괴 단편 공모전] 1차 선정작 13편 안에 들어 오픈 경쟁했던 「앤티크 숍 THE MOON」을 장편화한 『앤티크 숍 더 문 – 빌어 태어난 아이』를 출간했다. 평일 5일 하루 2~3시간 정도 새벽에 글을 쓰며, 글을 쓰는 속도가 빠른 편이다. 힘들이지 않고 읽기 편한 글을 쓰는 작가로 기억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