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으로 정부 가족사업의 토대를 세우고 발전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일한다. 현재는 1인가구와 돌봄, 그리고 사회적 관계망에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