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아동문학평론”을 통해 등단했습니다. ‘한국어린이육영회’ 우수동화상을 받았고, “곶감 딱 하나” 등 여러 편의 동화를 썼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오렌지 말”이 있습니다. 지금은 중국 베이징사범대학교 대학원에서 한어국제교육을 공부하며 베이징한국문화원에서 중국 사람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