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축구를 보는 것보다는 직접 하는 것을 더 좋아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시절 축구 동아리에서 9번 스트라이커로 활동했다. 2013년부터 스포츠 현장을 누볐지만, 스포츠조선에서 축구 담당을 하는 건 올해가 처음인데, 평소 좋아한 반니스텔루이, 드로그바, 조재진의 슈팅처럼 파워 넘치고 묵직한 축구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