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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개드(Josh Gad)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한 조시 게드는 카네기 멜론 드라마 스쿨을 졸업한 후 코미디로 방향을 바꿔 유명한 ‘그라운드링스 임프루브’에 합류하며 ‘더 로스트 노매드스 코미디 트룹’을 설립했다. 이미 소형 무대와 대형 무대에서 모두 활동한 경험이 풍부한 그는 2008년 음악을 주제로 한 코미디 <록커>에서 밴드에서 쫓겨난 실패한 빈털터리 드러머를 연기한 레인 윌슨의 조카를 연기했다. 또 MIT 학생들이 카드 카운팅 기술을 훈련 받아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수백만 달러를 따는 내용의 영화 〈21>에서 케이트 보스워스, 케빈 스페이시와 함께 출연했다. 토니상을 수상한 뮤지컬 〈25회 퍼트넘 카운티 스펠링 비>에서 스펠링 대회 우승자를 연기해 극찬을 받는 등 브로드웨이에서도 두드러진 활동을 선보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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