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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케 가즈오일본을 대표하는 만화가이자 작가. 주오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한 뒤 1970년 『새끼를 데리고 다니는 늑대』로 만화계에 데뷔했다. 만화, 소설, 작사, 각본 등 폭넓은 창작을 통해 독창적 세계를 구축하고 많은 이들로부터 각광받았다.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극화촌숙(劇畫村塾)’이라는 만화학교를 열어 『이누야샤』의 타카하시 루미코, 『북두의 권』의 하라 테츠오, 게임 디자이너 호리이 유지 등을 배출했고, 2000년 이후에는 마블 코믹스 ‘울버린’의 원작자로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2010년, 일흔 살의 나이에 시작한 트위터는 인생을 관통하는 솔직하고 신랄한 문장들로 100만이 넘는 팔로워를 웃고 울게 만들며 소통의 장이 되었다. 대표작으로는 『크라잉 프리맨』 『도망치는 게 어때서』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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