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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캐서린 존스(Jeffrey Catherine Jones)1944년 애틀랜타에서 태어난 제프리 캐서린 존스는 직업 화가가 되기 위해 1967년 뉴욕으로 갔다. 통계적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였으나 그녀는 그 목표를 빠르게 이루었다. 그녀는 SF 다이제스트 잡지와 워런, 골드키, 그리고 킹에서 출간하는 만화들에 그림을 그리면서 경력을 시작했다. 로이 크렌켈, 알 윌리엄슨, 프랭크 프라제타 같은 대가들에게 배운 그녀는 곧 성장세인 판타지 책 분야에서 가장 많이 찾는 표지 화가가 되었고, 로버트 B. 하워드의 작품들을 특히 잘 만들었다. 1972년 존스는 아름답게 그린 서정적인 만화 <아이딜>을 시작하여 내셔널 램푼에 1975년까지 달마다 내보냈다. 그 이듬해 그녀는 동료 아티스트 버니 라이트슨, 마이클 Wm. 칼루타, 배리 윈저스미스와 함께 맨해튼에 큰 아파트를 빌려 4인용 스튜디오로 삼았다. 이 창작 공간은 판타지 미술과 만화 커뮤니티의 전설이 되었으며, 그 이야기는 1979년 로저 딘의 드래곤스 드림 프레스에서 출간한 <더 스튜디오>를 통해 불멸의 삶을 얻었다. 더 스튜디오의 해산 이후 존스는 상업 미술을 거의 버리고 개인적인 작품 세계에 집중했다. 그 결과는 <예스터데이즈 릴리(1980)>, <에이지 오브 이노센스(1994)>, <아트 오브 제프리 존스(2002)> 같은 책으로 기록된 독특한 작품들이다. 또한 그녀를 대상으로 제작돼 2014년에 나온 <베터 씽즈: 라이프 앤드 초이시즈 오브 제프리 캐서린 존스>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영화는 만년에 제프리에서 캐서린으로 젠더를 바꾼 일을 포함하여 그녀의 경력과 개인사를 탐구했다. 존스는 2011년 5월 19일에 사망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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