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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테일러(Stephen Taylor)미국 벨헤이븐 칼리지(B.A.)에서 성서학과 그리스어를, 휘튼 칼리지(M.A.)에서 신약학을 공부했으며, 펜실베이니아 대학교(A.B.D.)에서 초기 시리아 기독교의 바울 서신 활용을 연구했다. 1996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2008년 이후에는 미시오 신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인간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열심, 즉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갈 4:4) 아들을 보내신 것에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 헌신에 매료되어 성서학을 연구해 왔다. 영감된 문서로서의 바울 서신을 비롯해 바울 신학, 바울과 예수의 관계, 신약에서의 유대교 및 그리스-로마 배경, 해석학, 성경 해석사 등 신약성경의 역사적·문화적·종교적 맥락을 형성하는 요소들이 주된 연구 분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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