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9~1929): 일본 토쿠시마(徳島) 출신의 중문학자이자 동양사학자이다. 1897년 상해로 건너가 나진옥(羅振玉) 등과 같은 학자들과 교류하며, 중국 근대교육에 이바지했고, 1912년 일본으로 돌아와 도쿄에서 동서교통사 연구로 1920년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