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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유미(辻由美)번역자이자 논픽션작가. 도쿄교육대학교 이학부를 졸업한 생물물리학 연구자였으나, 대학원 수료 후 파리에서 유학하면서 언어에 관심이 생겼다. 이를 계기로 독서교육, 도서관, 번역 등 책과 관련된 주제로 흥미로운 책들을 썼다. 대표적으로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번역과 번역가의 역사를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엮은 『번역사 산책』(1993), 일본과 파리의 도서관을 넘나들며 도서관을 이용한 경험을 공유한 『도서관에서 놀자』(1999) 등이 있다. 1996년 『세계의 번역가들』로 제44회 일본 에세이스트 클럽상과 제33회 일본 번역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도서관에서 다양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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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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