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을 통과한 무지개의 갈래들을 사랑합니다. 믿음이 얕아 장르와 형식 사이를 방황하지만, 상처에 가 닿는 빛의 존재를 등불처럼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 보겠다는 선택을 응원하기 위해 무엇이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