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소소한 일상 중에서 가장 따뜻한 색들을 찾아 기록하기도 합니다. 매일 작은 작업 공간에 앉아 생각하고 낙서하는 일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림에도 마음이 있다면 동글동글한 부분만 골라 포근하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인스타그램 ㅣ @hana_illust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