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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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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볕 들 날도 있어야지>

김영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내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다. 글을 쓸 때는 김영, 그림을 그릴 때는 방울이라는 필명을 사용하며 현재 브런치 작가로 활동 중이다.
2019년 『제가 좀 찌질하고 우울해도요』를 독립 출판하여 우수 만화 도서로 뽑혔고, 2022년 『연연하기 싫어서 초연하게』는 세종 도서 교양 부문 도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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