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축구기자에 입문하여 16년 넘게 경로이탈 없이 외길을 달리고 있다. 인터넷 신문, 잡지사 등 여러 매체를 떠돌다 2019년 스포츠조선과 인연이 닿았다. 어릴 적 유일한 취미가 '남 공차는 거 보기'였다. 직업 특성상 그 취미를 불혹이 넘은 지금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5년에도 어김없이 노트북을 들고 푸른 축구 현장을 누빌 예정이다. 축구전문 유튜브 채널 '볼만찬 기자들'도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