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기를 좋아하는 임병하를 엄마로 둔 올해 초등학교 6학년, 3학년 어린이랍니다. 엄마가 저질러놓은 상상력을 그림으로 표현해 준 귀한 손을 가지고 있지요. 꿈이 너무 많은 서윤이, 작가가 유일한 꿈인 지윤이의 세계는 앞으로 또 어떻게 꽃을 피워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