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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연속 3년째 6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즐거운 현직 초등학교 교사다. 늘 아이들이 한 뼘 성장해가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 책을 읽고 생각을 공유하는 즐거움을 아이들이 알게 되길 바라는 작은 소망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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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연속 3년째 6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즐거운 현직 초등학교 교사다. 늘 아이들이 한 뼘 성장해가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 책을 읽고 생각을 공유하는 즐거움을 아이들이 알게 되길 바라는 작은 소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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