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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소하언어가 좋아 대학에서 영문학과 일문학을 전공하고 도쿄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했고 현재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소속 통번역지정인으로 통번역 일을 이어가고 있다. 글밥아카데미에서 영어 및 일본어 출판 번역 과정을 수료한 뒤에는 바른 번역 소속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책대로 해 봤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다면』, 『그게, 가스라이팅이야』, 『나의 하루를 지켜주는 말』, 『운의 시그널』, 『나는 더 이상 휘둘리지 않을 거야』, 『불안이 불안하다면』 등이 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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