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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로니킴

최근작
2023년 6월 <엔트리와 아두이노로 만나는 게임 학교>

로니킴

문명의 교체가 일어나는 혁명의 시대, 초연결(Hyper-connected Society) 사회는 새로운 기회다. 센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메타버스, 빅데이터, 모바일, 클라우드, 로봇공학 등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되어 혁신적인 경제, 사회적 변화를 가져온다. 모든 것이 융합되는 21세기 인간은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의 삶을 살아간다. 자유롭게 일하고 즐기는 나만의 삶을 위해 다양한 융합 기술을 이용한다.
로니킴은 IT 분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온 16년차 SW개발자다. 공학석사로 로봇을 전공했으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관련 다수의 대회(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 등)에 수상한 이력이 있다. 로니킴은 STEAM을 추구한다. 흥미와 재미를 높이고, 상황 제시, 창의적 설계, 감성적 체험을 통해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고자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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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모두의 아두이노 환경 센서> - 2021년 2월  더보기

센서의 활용은 광범위한 삶의 영역에서 앞으로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특히 센서가 인간의 오감을 빠르게 대체해 나갈수록 센서 의존도는 더욱 많이 증가할 것이다. 센서는 작으면서 가볍고 유연하며 내구성과 함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낮은 전력 소모와 저렴한 가격 등을 충족해야만 한다. 사물인터넷 기술의 본격적인 적용에 따라 초연결사회(Hyper Connected Society)가 다가오고 가까운 미래에 전 세계적으로 약 1,000억 개의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소통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이른 시일 안에 1조 개의 센서가 도처에 설치되어 트릴리온(trillion) 센서의 시대가 되고 세계 센서 시장이 220조 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사물인터넷이 우리 일상에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스마트한 도구들이 끊임없이 개발되어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하고 있다. 이는 정확하고 신속하게 각종 센서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 개발과 이용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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