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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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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그래서 오늘은 웃었다>

강수경

강원 평창 진부에서 태어나 2010년 《부천시인》, 2018년 《미래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어제 비가 내렸기 때문입니다』가 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셋이서 시동무〉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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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래서 오늘은 웃었다> - 2024년 5월  더보기

아픈 손가락들을 위해 집을 짓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들에겐 집을 가질 권리가 있고 내겐 그럴 의무가 있다.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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