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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양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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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이낙연은 넥타이를 전날 밤에 고른다>

양재원

법대를 졸업하고 월급 35만 원을 받으며 서울 변두리에서 2년을 고시원 총무로 일했다. 어느 날 우연히 국회 인턴 모집 공고를 보고 국회에 들어서게 됐다. 싸움만 일삼는 혐오스러운 곳으로만 알았던 국회였다. 그러나 그 안에 수많은 희망이 꿈틀댄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고시 공부를 접고 직업 보좌관의 길을 걷기로 했다.
2년 동안 쌓은 국회 경력을 갖고 NY의 비서관으로 인연을 맺은 후 전남도지사 당선까지 4년을 같이 일했다. NY가 도지사로 있던 시기에는 다시 국회로 돌아와, 시시각각 변하는 치열한 세계에서 일중독에 빠져 박주민 의원 등의 보좌관으로 일했다.
그러다 대한민국 누구도 예상 못 한 일이 벌어졌다. NY가 국무총리가 된 것. 그리고 의원 시절 NY의 비서관을 했던 인연으로 팔자에 없는 행정부(총리실) 공무원으로 2년 반을 일했다.
정치가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기대의 끈을 쥔 채, 평범한 청년이 겪은 국회와 행정부의 경험을 우리 정치에 보태는 것이 그동안 받은 국민의 세금에 대한 보답이라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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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낙연은 넥타이를 전날 밤에 고른다> - 2020년 2월  더보기

총리를 만난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의 ‘낮은 자세’를 얘기합니다. 저는 이러한 NY(이낙연)의 사소한 방식 하나가 정치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사소한 차이가 쌓여 드디어 국민들 눈에 NY가 들어온 것이지 NY의 인기는 혜성처럼 획기적인 등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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