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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야스미나 레자 (Yasmina Reza)

성별:여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직업:극작가 소설가

최근작
2024년 10월 <[세트] 아트 + 대학살의 신 + 스페인 연극 - 전3권>

야스미나 레자(Yasmina Reza)

《아트》 《대학살의 신》 등의 희곡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랑스의 극작가이자 소설가이다. 유대계 이란인 엔지니어 아버지와 유대계 헝가리인 바이올리니스트 어머니 사이에서 1959년에 태어났다. 파리 10대학에서 사회학을, 자크 르코크Jacques Lecoq 드라마스쿨에서 연극을 공부했다.
1987년부터 발표한 희곡 《장례식 후의 대화》 《아트》 《대학살의 신》 등으로 몰리에르상・로렌스 올리비에상・토니상 등을 여러 차례 수상했고, 2000년에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소설로는 《행복해서 행복한 사람들》 《함머클라비어》 《지금 뭐 하는 거예요, 장리노?》 《비탄》 《세르주》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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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새벽 저녁 혹은 밤> - 2008년 2월  더보기

인간이 고독하다는 것은 몽상이다. 인간이 고독하다는 것은 환상이다. 우리는 우리 인간이 상징적인 고독에 처해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짐짓 고독한 척할 뿐이다. 말하자면 속임수다. 우리는 인간을 야수라고 부르고, 야수는 고독하다. 인간은 확실히 야수이다. 자기들이 만든 투기장 속에 갇힌, 또한 그들은 길들여진 가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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