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하고, 축제 및 지역문화관광 발전전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문화관광 전문가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축제평가위원 및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등 전국 30여곳의 지자체에서 문화관광 발전에 대한 특강 및 자문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축제는 동시대인들의 삶과 현실을 반영하는 동시에 그들의 소망과 기원이 담긴 문화양식이므로 죽어서 박제된 것이 아니라 우리 삶속에 살아 있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의 독특한 문화나 자원을 경쟁력 있는 문화 컨텐츠로 개발하는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중국 작가 잔홍즈의 “여행은 서서하는 독서,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라는 말의 실천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늘 바쁘게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