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현 출신입니다. 그림책과 카미시바이(종이 극장)의 글 작업 외에 각본 등에도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기차다냥》, 《귀신이다냥》, 《벌레 닌자》, 《오늘 하루 판다》, 《밤에만 판다》, 《카피바라 선생님의 버스 소풍》, 《답례 답례》, 《삐요삐요짱》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