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봉스님의 유발상좌로, 평생을 불교 수행과 포교와 연구에 몰두하였으며, 현재 불교신행연구원 원장, 월간 「법공양」 발행인 및 편집인, 효림출판사와 새벽숲출판사의 주필 및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생활 속의 반야심경』 『참회』 등 30여 종과 사경집 20여 종, 『법화경』 『육조단경』 등 10여 종의 번역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