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이미지 코믹스의 임프린트에서 출간한 『블러드스트라이크』의 잉커로 처음 업계에 데뷔한 제이미 멘도자는 이후 마블 코믹스와 DC코믹스에서 다양한 작품의 작업에 참여했다. 그는 주로 잉커를 맡아 마블에서는 『엑스맨』, 『언캐니 엑스맨』등 많은 엑스맨 시리즈를 작업했고, DC 코믹스에서는 슈퍼맨 시리즈를 다수 작업했다. 최근작으로는 『저스티스 리그』와 『다크 나이츠: 메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