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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스펜서(Nick Spencer)오하이오 태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만화에 흥미를 갖고 자랐다. 열아홉 살에 우연한 기회로 마블 편집장을 만났으나 만화 쪽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고 대학에 들어가 정치학을 공부하며 잠시 술집을 경영하기도 했다. 그러나 평생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하던 끝에 결국은 글을 쓰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고 만화 수업을 받으며 꿈을 키우던 그는 이미지 코믹스에서 <모닝 글로리>를, DC에서 <T.H.U.N.D.E.R. 에이전트> 등을 집필했다. 마블에서는 <아이언 맨 2.0>, <시크릿 어벤저스>, <얼티밋 코믹스: 엑스맨>을 시작으로, 마블 나우! 시기의 <슈피리어 포즈 오브 스파이더맨>, 유머러스하게 그린 최약체 히어로물 <앤트맨>, <어스토니싱 앤트맨>, 자유의 파수꾼이 세상에 반기를 들게 한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 <캡틴 아메리카: 샘 윌슨>, <시크릿 엠파이어> 등의 작품을 남긴 데 이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타이틀을 맡아 3년간 다정한 이웃 히어로의 전담 작가로 활약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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