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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김용옥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8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천안 (쌍둥이자리)

직업:교수, 철학자

최근작
2024년 10월 <만해 한용운, 도올이 부른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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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옥

우리나라의 대표적 철학자 도올 김용옥은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등 90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베스트셀러들을 통해 끊임없이 민중과 소통하여왔으며, 한국역사의 진보적 흐름을 추동하여왔다. 그는 유교의 핵심 경전인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등 사서와 《효경》의 역주를 완성하였으며, 그의 방대한 중국고전 역주는 한국학계의 기준이 되는 정본으로 평가된다. 그의 《중용》역주는 중국에서 번역되어(海南出版社) 중판을 거듭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신학자로서도 권위 있는 성서주석서를 많이 저술하였고, 영화, 연극, 국악 방면으로도 많은 작품을 내었다. 현재는 우리나라 국학國學의 정립을 위하여 한국의 역사문헌과 유적의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또 계속 진행되는 유튜브 도올tv의 고전 강의를 통하여 그는 한국의 뜻있는 독서인들을 지속적으로 계발시키며 쉼 없이 공부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그의 저서,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금강경 강해》, 《우린 너무 몰랐다》, 《노자가 옳았다》,《동경대전1·2》, 《용담유사》, 《도올 주역 강해》, 《도올 주역 계사전》는 모두 그가 새로운 국학의 여정을 밟고 있는 역작들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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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2007년 세명대학교 석좌교수
2005년 순천대학교 인문학부 교수
2003년 중앙대학교 교양학부 강의
2002년 ~ 2003년 문화일보 편집국 기자
1998년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생물학교실 연구교수
1996년 ~ 1998년 도올한의원 원장
1989년 한국사상사연구소 설립
1987년 극단 '미추' 단원
1985년 ~ 1986년 고려대학교 철학과 정교수
1982년 고려대학교 철학과 부교수

저자의 말

<기독교 성서의 이해> - 2007년 3월  더보기

나는 혁명을 외치고 있는 것이 아니다. 한국의 기독교가 성서적 사실들을 겸허하게 수용해야 한다는 소박한 주장을 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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