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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혜책과 어린이를 좋아합니다. 산과 풀과 열매도 좋아합니다. 무언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마음으로 느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에 시간을 쏟는 거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열심히 책을 읽고 나누면서, 책이랑 더 깊이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어린이와 산과 풀과 열매와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이 책을 만들면서, 쓰레기 없이 사는 일에도 시간을 들이고 싶어졌습니다. 어린이책 편집자로 오래 일했고, 글을 쓴 건 이 책이 처음입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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