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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키 겐사쿠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학교를 중단하고 은행에서 일했다. 도쿄 생활과 병으로 고생한 경험, 간토 대지진의 상처로 귀향하기까지 7년간의 경험이 작품에 녹아 있다. 그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 인물은 농민 운동가 미야이 신이치(宮井進一)로 그로 인해 농민 운동가로서의 삶을 산다. 도호쿠 지방 농민 운동 조직의 주최자를 맡게 되고 마르크스주의를 익히고 학생운동에 가담했다. 1927년 공산당에 입당하고 구속되지만 전향해 석방되고 그 이후에는 소설가로 활동한다. 대표작으로는 ≪감옥(獄)≫, ≪여명(黎明)≫, ≪생활의 탐구(生活の探求)≫(1937), ≪어느 작가의 수기(或る作家の手記)≫(1940)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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