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국내 독자들과도 꾸준히 만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구스범스 32. 미라의 부활』, 『아빠를 주문했다』, 『오싹한 경고장』, 『삐뚤빼뚤 질문해도 괜찮아』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