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kg을 감량하고 8년째 유지하고 있는 다이어터이자 직장인 겸 요가 강사.
타고난 식탐과 음주로 20대에 75kg이라는 몸무게를 찍고 인생 처음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으며, 이후 초절식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는 성공했지만 건강 이상과 강박증에 시달리게 된다. 다이어트 때문에 일상생활까지 무너지자 이렇게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건강한 식이요법과 운동법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후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평생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았고, SNS를 통해 공유하며 11만 다이어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금도 꾸준히 색다른 다이어트 레시피와 솔직한 운동 일기를 나누며 올바른 체중 감량 방법을 제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수지의 소울뷰티 다이어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