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숀 맥매너스는 두 달에 한 번씩 신문가판대를 어슬렁거리며 제일 좋아하는 작품의 다음 이슈 발행일을 기다렸다. 렌 윈과 버니 라이트슨의 <스웜프 씽>이었다. 이들의 작품은 어린 맥매너스가 코믹스 아티스트가 되게 했으며, 이후 다양한 출판사에서 일하며 스웜프 씽, 샌드맨, 배트맨, 스파이더맨을 포함하는 많은 캐릭터를 그렸다. 아내인 스테파니와 함께 캘리포니아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