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곳에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 느낀 그 느낌들을 담고 싶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무궁한 창의력을 따라갈 수 없지만 아이들은 제가 잊었던 것들을 하나하나씩 깨우쳐 주는 선생님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