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일기장에 소소한 것들을 그리기를 좋아하며, 늘 재미있고 놀라운 이야기를 꿈꾼다. 그는 『행복한 하마Happy Hippo』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으며, 『아이다, 언제나 너와 함께Ida, Always』,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소원나무Wishtree』를 비롯한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는 여러 나라들을 오가며 그림책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