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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엄 체델리우스(Miriam Zedelius)1977년 하이델베르크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남편과 세 아이와 라이프치히에서 살고 있다. 라이프히와 그라나다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2007년에 지입드룩(Siebdruck)이라는 아틀리에 공동체를 세웠다. 엽서, 포스터 및 그림책 작업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로렌츠 파울리와 함께 작업한 《저를 돌봐 주면 되죠!》로 2015 화이트레이븐상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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