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출신 독립큐레이터이며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연구자이기도 하다. 2012년 타이페이 비엔날레의 어시스턴트 큐레이터였으며, 2008년부터 2012년까지 Jan Mot 갤러리의 디렉터를 역임했다. 2017년에는 리투아니아 빌뉴스 현대미술센터에서 대형 그룹전을 기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