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에서 정치외교학과 종교학을 전공하고, 일본 도쿄대(東京大) 인문사회계연구과 이슬람학 연구실에서 이슬람 중세 신비사상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원광대 종교문제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가톨릭대 종교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슬람의 수행론 및 동아시아의 이슬람 토착화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이다
-주요업적
「ジャ-ミ-の信仰における存在一性論と修行論」(2015, 박사논문)
「박해받는 자의 영성과 수행을 통한 치유: 영적회복을 위한 이슬람 수도교단의 역할」(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