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청에서 재직 중인 공무원이자 행복 메신저다.
작가 정자영의 본명은 ‘정영자’다. 인생 2막을 뒤집어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정자영’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30년이 넘은 공무원으로서의 삶과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의 삶을 지낸 저자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인생의 큰 어려움을 맞게 된다. 그 후 시련을 극복하고자 이전에 조금씩 읽어왔던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했다. 바쁜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틈틈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책 읽기와 각종 강의 듣기에 몰두한 결과, 답을 찾을 수 있었다.
퇴직을 앞둔 저자는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깊은 성찰을 한 후, 행복은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이 순간에 누려야 한다는 진실을 알게 된다. 그 깨달음을 혼자만 간직하지 않고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직장 내에서 친절 교육 강사로 활동했으며, ‘농수산물 원산지’ 교육 등의 다양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길을 찾아 100세 시대의 인생 2막을, 행복 메신저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자 한다.
현재 블로그 〈정자영 행복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저서로는 《버킷리스트 8》, 《또라이들의 전성시대》 등이 있다.